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답변은 더 어이가 없습니다. 5월초에 검열받고 이야기 못한 이유는 벌써 가족들 일정선약이 되어있는데 취소하면 다른 숙박대체가 안 될것 같아서였다고 합니다.
비둘기낭에서는 5월초 검열결과에 대해 5/7일 숙박하는 저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을 취소하든 다른 숙박을 알아보는 문제는 저의 문제입니다.
비둘기낭에서는 5월초 검열결과에 대해 5/7일 숙박하는 저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을 취소하든 다른 숙박을 알아보는 문제는 저의 문제입니다.
그런 안이한 태도가 우리나라의 세월호와 같은 피해를 불려오지 않았을까요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시글 답변 내용
답글
답글) 돔하우스-지반불안관련-일처리관련
작성자
기획감사팀
작성일
2016.05.20
비둘기낭캠핑장 사업소장 김창원입니다.
먼저 저희 비둘기낭캠핑장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캠핑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 투숙하신 돔하우스 101호는 안전점검에서 지반침하와 약간의 누수가 있는걸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포천시와 협의 하여 보수업체를 선정하여 공사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업체선정이 원활하지 않아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5월초 돔하우스 101호를 패쇄할꺼라는 당시 근무직원의 말은 착오였던거 같습니다.
보수공사가 계속 늦어지면 영업이 힘들지 않을까 라는 말을 오해한거 같습니다.
언급해 주신 방충망과 욕실타일은 보수를 완료한 상태이며, 보일러도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욕실 바닥 등 은 청소를 깨끗하게 하여 미끄럽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캠핑장 및 돔하우스 안전점검 및 시설정비 등 좀더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객님들이 좀더 쾌적한 상태에서 이용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비둘기낭캠핑장에 고객님의 사랑과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