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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내촌 도시개발사업” 삼고초려 후 재도약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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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2.16 |
| 조회수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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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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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와 포천도시공사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국도 47호선 일원에 주거, 업무시설 등 복합개발을 통해 자족도시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포천도시공사가 지난 2024년 5월 28일, 2025년 2월 10일, 2025년 8월 25일 3차례에 걸쳐 포기하지 않고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한 결과 1개 컨소시엄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했다.
「도시개발법」 상 민간참여자 공모 결과 응모자가 1개 컨소시엄인 경우 30일 이내에
다시 공모하여야 함에 따라 포천도시공사는 12월 중 경기도에 민간참여자 공모 일정 등 사업계획 통보를 마치고 내년 1월에 재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공모 결과 추가 응모자가 없는 경우라도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초 응모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다.
내촌 지역주민들은 “올해 12월이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이 실효되는데 내촌 도시개발사업이 무산될까 걱정이다.” 라며 “변변한 아파트 하나 없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이번에는 꼭 민간사업자를 찾기를 바란다.”는 분위기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내촌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부동산 시장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삼고초려 끝에 가능성을 본 유의미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민간참여자 선정을 위해 재공모에는 더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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