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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천보산자연휴양림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평가 우수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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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2.12 |
| 조회수 | 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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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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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에서 운영중인 천보산자연휴양림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평가’에서 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160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운영 적정성, 서비스 품질, 안전관리 및 이용자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부여한다.
천보산자연휴양림은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안정성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구축 ▲안전관리 강화 ▲취약계층 이용 환경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우수기관 19개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휴양림 운영 정상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우수기관에 대해 상장 및 포상을 수여하고, 우수기관 명패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forestcard.o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천보산자연휴양림은 최근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행사 운영, 난방·온수 시설 개선, 미끄럼방지 시공 등 지속적인 환경·안전 개선을 추진하며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휴양림의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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