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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안전운전인증‘최우수’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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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2.10 |
| 조회수 | 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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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0일, 안전운전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전인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체계를 개선한 후 그 성과에 대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심의하여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안전운전을 통한 이용객의 안전보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안전운전을 위해 4차에 걸친 기본교육과 교통안전교육, 사고다발자교육 등을 비롯해 5개의 심화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육을 통해 운전 시 사고 예방 중심으로 의식을 전환하고 안전운전 습관 체득에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 교통사고율이 시행 전 대비 약 40%p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교통약자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업무 수행 중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에서는 안전운전을 지속하여 교통약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포천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에게 빠르고 친절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83대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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