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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포천사랑봉사단 복지 사각지대 가구대상 2025년 물품 지원 사업 마무리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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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2.08 |
| 조회수 | 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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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물품지원 사업을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돌봄센터의 추천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가구 2곳을 선정해 1년 단위로 관리하며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하고 이를 매월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총 5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지원되었으며, 매년 가구별로 생활필수품을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포천도시공사는 2025년도 사업을 끝으로 기존 지원 대상자 관리를 종료하고, 내년에는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장애인 가구 등 2가구를 신규로 선정해 2026년까지 봉사단 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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