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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벤치마킹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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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1.06 |
| 조회수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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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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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는 지난 10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1박 2일간,
김제축협자원화수센터와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하여 우분연료화 시설 및 자원화 시설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포천시에서 추진 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증사례 검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우분을 고체연료화하는 시설으로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712-1 부지에 설치되는 사업이다.
공사 개발사업팀 관계자들은 김제축협자원화수센터에서 우분연료화 공정을 살펴보고 설비의 미비사항과 후속 설계 및 시공시 보강해야 할 점을 검토했다. 또한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는 가축분뇨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혼합 처리해 메탄가스(LNG)를 생산·정제하고, 이를 지역 도시가스 업체에 판매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순환 모델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공사는 향후 포천시에 적합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의 설비현황을 조사하고 운영과정에서 추가 설비 보완 사항과 향후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선진 자원화시설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했다”며, “포천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친환경 자원순환형 모델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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