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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신읍 도시개발사업”민간참여자 공모 재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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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0.28 |
| 조회수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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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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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신읍 도시개발사업”이 공모 기준을 완화하여
10월 27일 민간참여자 공모를 통해 본격 추진된다.
오는 11월 1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참여신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 향후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 공모 내용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pcu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 신읍동, 어룡동 일원 383,674㎡(약 11만 6천 평) 부지에 주거단지와 도로, 공원, 학교 등 도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약 3,000억 원,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 주변으로 지하철 7호선 연장에 따른 포천역이 예정되어 있어
도시개발사업의 적지로 분석되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또한,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중소도시 균형성장 정책과
포천시의 행정복지센터 이전사업, 용정일반산업단지 일자리 등과 연계되어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주거단지 개발이
아닌 포천의 미래성장 거점 조성 프로젝트”라며 “포천의 균형발전과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민간참여자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므로, 건설사와 금융사, 시행사 등 민간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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