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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외국인 이주노동자 쉼터에 물품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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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0.28 |
| 조회수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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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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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0월 26일(일)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솔모루 이주사목센터 외국인 이주노동자 쉼터에 쌀50만원 상당과 바디워시40박스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이주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갑작스러운 해고나 주거 상실 등 긴급 상황에 처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쉼터는 최대 3개월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포천시는 제조업 등 산업 현장이 밀집되어 있어 외국인 노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약 2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주민 대상 복지지원은 지역 사회의 안정적 발전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도에도 성공회 외국인 이주민센터와 함께 이주민 및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행복나누기’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같은 해 포천시 연합합동김장김치 행사에서는 외국인 이주민 25가구에 김치를 지원하는 등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026년부터 정례 지원 및 봉사활동 연계 등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복지지원과 사회적 안전망 마련에 공사가 앞장서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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