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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여성회관 ‘여미G 작품전시회’, 지역 문화예술의 감성을 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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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0.16 |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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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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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여성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소묘·유화반 수강생들로 구성된 ‘여미G’ 회원들의 작품전시회가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0월 19일(일)까지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조승규 강사를 비롯해 총 9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자연과 일상,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강생들은 지난 수개월간 꾸준한 연습과 연구를 통해 각자의 감성과 시선을 표현했으며, 작품 하나하나에 진심과 열정을 담아 준비해왔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전시를 비롯해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회관의 미술·공예·음악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 발굴과 시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예술교육과 함께 시민의 정서적 행복을 높이는 문화복지 실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여미G 작품전시회’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활동의 결실로, 예술을 통한 소통과 힐링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시민이 스스로 문화예술을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성장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회관이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끄는 거점으로서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전시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지역의 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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