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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5년 포천도시공사 5회 연속 경기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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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0.13 |
| 조회수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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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가 9월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요소는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최고 경영자의 관심, 기업 대·내외 신임도, 기업의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 등이 주요 기준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선정 후 3년으로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013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유연근무,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자유로운 연가사용, 남성육아휴직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2013년부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된 이후 인증 유효기간인 3년(2013년, 2016년, 2019년, 2022년, 2025년)마다 재 선정되어 15년(2013~2028)간 인증을 보유한 공공기관이 됐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 전 직원은 소통을 중심으로 조직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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