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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AI 기반 사고·사건 보고서 앱 자체 개발 및 시범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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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9.24 |
조회수 | 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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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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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안전감사실은 최근 AI를 활용한 ‘사건·사고 보고서 자동 작성 앱’을 자체 개발하여 교통지원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앱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보고서를 API 기반으로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앱 개발은 안전감사실 홍보 담당 강*우와 산업안전 담당 김*정 직원이 협업하여 진행했으며, 기관 내부 역량만으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발생하던 작성 지연, 정보 누락 문제를 대폭 줄이고, AI의 요약·분석 기능을 접목해 보고서 작성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 9월 22일 교통지원팀 사무실에서 열린 시범교육에서는 앱 사용법과 실습을 통해 보고서 초안을 AI가 생성한 뒤, 관리자가 검토 및 결재 체계로 연결하는 과정과 이를 통해 작성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사고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도 높아지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안전감사실은 이번 시범운영을 토대로 차량점검일지 등 반복·표준화된 보고서에도 API 기반 기능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는 다른 부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공공기관이 AI를 실제 행정업무에 접목하는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앱 개발은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AI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업무 혁신을 실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재난사고 예방, 경영평가 지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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