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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여성회관 양성평등 주간 기념 시민 참여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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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9.08 |
| 조회수 |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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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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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9월 2일 화요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포천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여성회관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시민들은 ‘여성회관에서 수강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보드판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 이는 시민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여성회관의 프로그램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작품 전시·판매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여성회관이 단순한 교육의 장을 넘어, 주민들의 창의성과 성취를 공유하는 공간임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는 여성회관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움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임을 강조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회관이 남녀 모두에게 개방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여 양성평등 실현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는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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