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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수해복구 유공 ‘ 포천시장상 ’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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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9.02 |
| 조회수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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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9월 1일 포천시청에서 개최된 공감소통데이 행사에서 2025년 여름 집중호우 피해 복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해복구 유공 포천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포천도시공사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이며,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한 성과로 높이 평가되었다.
공사는 지난 여름 내촌면 침수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총 3,380천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피해 가구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였다. 이는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재난 대응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특히 포천도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한 진심 어린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는 지역사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 경영의 실천이자, 재난 극복 과정에서 공기업의 역할을 잘 보여준 결과이다.
이상록 사장은 “이번 수상은 포천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했던 임직원 모두의 진심이 전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생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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