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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내촌면 수해복구 3차 활동과 성금 모금을 통한 피해 주민 조속한 일상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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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8.21 |
조회수 | 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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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8월 18일(월)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요청에 따라 내촌면 소학리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토사 유입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 7월 21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임직원들과 지역 내 7개 기관이 함께 복구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토사 제거, 가구 및 생활물품 반출, 주거환경 정비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와 더불어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모금된 성금은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침수 피해 가구에 전달돼 주민들의 생활 재건을 뒷받침했다. 이는 복구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와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상록 사장은 “수해 복구 봉사와 성금 기탁은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포천도시공사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공사는 재난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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