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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여성회관‘아빠와 함께 쿠키 만들기’로 가족의 달콤한 추억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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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8.11 |
| 조회수 | 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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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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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2025년 8월 9일 토요일,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화 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 쿠키 만들기’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취미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 육아분담 실천, 그리고 일·가정 양립과 일·생활 균형을 통한 직장인의 업무 능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일에 업무로 바쁜 부모들이 자녀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팀의 가족이 참가했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밀가루 반죽을 하고,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반죽을 빚는 작은 손길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았고,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오는 고소한 향기에 미소가 번졌다. 완성된 쿠키는 각 가족이 직접 포장해 집으로 가져가며 추억을 이어갔다.
포천도시공사 여성회관은 행사 전 과정에서 촬영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으며, 촬영된 사진은 행사 종료 후 개별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지역 환경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정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의 따뜻한 시선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포천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아빠와 함께 쿠키 만들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절별·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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