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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경기북부 공공기관과 내촌면 수해복구 2차 봉사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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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8.07 |
조회수 | 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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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 내촌면 일대의 수해 복구를 위해 경기북부 등 공공기관 및 포천시 농업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연대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지난 7월 22일(화)부터 8월 1일(금)까지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은 포천시 내촌면 지역의 주택과 농가, 생활터전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봉사자들은 오전 7시 이른 시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침수로 파손된 가구 및 가전제품 정리, 토사 제거, 오염 폐기물 분리, 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정을 조정하여 폭염 시간대를 피한 오전 집중 활동으로 효율성과 안전을 확보하였다.
공사는 지난 7월 22일 ~ 23일 양일간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의정부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연합하여 임직원 67명이 1차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으며, 금번 2차 수해복구 활동으로 7월 31일 ~ 8월 1일 양일간 포천시 농업재단, 파주관광도시공사, 동두천시설관리공단과 연합하여 임직원 59명이 참여하였다.
이상록 사장은“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내촌면에 한 걸음에 달려와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경기북부권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포천시 농업재단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촌면 피해주민과 기업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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