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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지역상생 협약기관 연합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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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7.29 |
| 조회수 | 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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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7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이틀간, 7월 20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포천시 내촌면 일대 주택 및 농가를 대상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공사 직원들은 침수 주택 내부 정리, 토사 및 폐기물 제거, 포도농가 정비 등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23일에는 지난 7월 8일 포천도시공사와 도농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그리고 2023년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협약기관인 의정부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참여하여, 총 54명의 인력이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되었다.
포천도시공사 양영근 본부장은 “포천지역의 어려움에 진심 어린 연대와 땀으로 응답해주신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봉사활동이 수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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