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 오후에 아이들과 수영을 마친 후 돌아가려는데 로비에 취해서 누워계신건지 시끄럽다며 아이들에게 중년남자 분이 욕을 하였습니다 순간 당황스러웠는데, 데스크에 계시던 덩치크신 남자 직원분께서 바로 달려와 주셔서 침착하게 제지하고 상황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저는 큰 불안 없이 안전하게 집에 갈수 있었고 이름을 여쭤보지 못했지만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늘 웃으며 반겨주시는 든든한 직원분이 계셔서 앞으로도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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