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야간 개장을 시작하는 동시에 4월부터 월정기 회원권 운영을 시범 도입합니다.
소흘생활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은 포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에 연습사용만 규정되어 있어 이용객이 매일 사용시마다 연습사용료를 결재하고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언택트시대에 고객과 관리자가 대면하여 동의서작성 및 결재가 이루어지다 보니 고객과 관리자 모두에게 감염에 취약할 수 있어, 이번 월정기 회원권 시범 운영으로 고객의 불편사항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범운영기간은 10월 말까지 이며, 시범운영기간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포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개정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포천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으로 고품격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