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희 아빠께서는 아침마다 항상 환한 얼굴로 축구를 즐기러 갔다 오십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소흘체육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축구때문인데요.
저희 아빠께서는 같은 축구팀 팀원들과 경기를 즐기고 계실 뿐만 아니라, 체육공원에 켜주시는 불빛으로 더 안전하고 재밌는 축구를 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아빠를 따라 체육공원 둘레를 몇 바퀴 도는데, 그때 역시 안전한 기분이 들어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포천시 시설 관리공단에서 시민의 작은 행복까지 신경 써주시는 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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