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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도시 포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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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마을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작성자 안전감사실 작성일 2025.05.26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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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마을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1


포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마을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2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지역 농촌과의 상생협력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1일과 22일 양일간, 1사1촌 자매마을인 창수면 오가리 참살이농원과 영중면 성동3리 청농원을 방문해 사과나무 열매솎기 등 영농지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창수면 면장과 영중면 직원 등 지역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민·관이 함께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사과나무 열매솎기와 같은 세심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인력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포천도시공사는 매년 봄과 가을, 관내 1사1촌 자매마을 3개 마을의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로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9일에도 내촌면 진목4리 자매마을에서 의정부도시공사와 협력해 포도순따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포천도시공사의 농촌 봉사활동은 관내 과수농가와 고령층 어르신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자매결연, 영농기 집중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농촌은 최근 기후 변화와 농업 인력 부족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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