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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마을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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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5.26 |
조회수 | 1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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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 전화 | 031-54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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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지역 농촌과의 상생협력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1일과 22일 양일간, 1사1촌 자매마을인 창수면 오가리 참살이농원과 영중면 성동3리 청농원을 방문해 사과나무 열매솎기 등 영농지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창수면 면장과 영중면 직원 등 지역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민·관이 함께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사과나무 열매솎기와 같은 세심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인력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포천도시공사는 매년 봄과 가을, 관내 1사1촌 자매마을 3개 마을의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로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9일에도 내촌면 진목4리 자매마을에서 의정부도시공사와 협력해 포도순따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포천도시공사의 농촌 봉사활동은 관내 과수농가와 고령층 어르신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자매결연, 영농기 집중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농촌은 최근 기후 변화와 농업 인력 부족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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