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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지구를 살리는 옷장 나눔실천 숲스토리 물품기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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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5.08 |
조회수 |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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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 전화 | 031-54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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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025년 5월 7일,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고 자원 재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숲스토리’에 기부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는 포천도시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와 잡화 등 총 700여점의 물품은 숲스토리 매장을 통해 재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사업과 환경보호활동 등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는 2022년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첫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약 1,800점의 물품을 기부하였으며, 2024년에는 기부 횟수를 분기별 4회로 확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현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번 기부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은 물론, 환경보전과 순환경제 실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환경보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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