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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경기북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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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4.11.04 |
조회수 | 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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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1월 1일 연천군과 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56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이번 기탁은 경기북부 지역 내 저출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사는 연천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 등 4개 공공기관과 지난 10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천군 시설관리공단과 상호 기부를 추진하여 포천도시공사는 연천군에 316만 원을 기부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330만원을 기부했다.
이 협약은 경기북부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고, 공동 목표를 향한 지역 공기업들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상생 발전을 통해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도시공사는 그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에 기여해왔다.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사과와 포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과 김장 나눔, 생활 물품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공사는 2016년부터 농촌사회공헌 인증을 받아 왔으며, 올해는 「2024년 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상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는 경기북부 지역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해당 제도를 통해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자체 특산품을 제공받아, 지역의 경제적 활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발전 모델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상생 발전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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