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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민이 분실한 수표 1,500만원 찾아 돌려준 포천도시공사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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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감사팀 | 작성일 | 2020.10.05 |
조회수 | 3241 |
포천도시공사 직원이 시민이 분실한 수표 1,500만원과 통장을 주은 뒤 주인을 찾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공공시설팀 송우리 노외주차장에서 근무하는 박광현 직원으로 비가 오던 지난 7월 30일 주차관리 업무 중 길가에 떨어진 수표 1,500만원과 통장이 들어 있는 봉투를 습득한 후 경찰서에 신고해 분실한 시민에게 되돌려 주었습니다.
당시 수표와 통장을 분실한 시민은 전세자금 일부를 인출 받아 돌아가던 중 강한 빗속에서 봉투를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례금을 전달하려하자 박광현 직원이 “주은 돈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극구 사양해 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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