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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2025년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무료 운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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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4.17 |
| 조회수 | 80 | ||
| 이메일 | |||
|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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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오는 2025년 4월 20일(토),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행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교통약자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자 추진된다. 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점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실질적인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무료 이용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까지 포천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교통약자 중 장애인 등록자에 한하며, 해당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4월 20일 0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24시간 동안 운영되며, 바우처 택시는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포천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031-536-2000)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특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이번 무료 운행은 포천시 지역 내 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외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서비스는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공사는 현재 연중무휴 24시간 특별교통수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자립적 사회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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