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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제13회 두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행진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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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4.07 |
조회수 | 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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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4월 4일, 포천420연대(장애인자립생활권리 보장을 위한 연대회의)가 주관한 제13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행진에 포천도시공사 직원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420 장애인권익옹호연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 내 대표적인 인권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장애인 권리 보장과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도보행진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자립생활 보장을 위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해 제12회 행사에도 직원을 참여시켜 장애인과의 연대를 지속해 왔으며, 행사 참여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이동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차량 운영 및 바우처 택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고령 장애인, 중증 장애인 등 이동이 제한적인 교통약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과 차량 운행 품질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및 현장 중심의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록 사장은 “장애인의 권리를 강화하고 비장애인과의 연대를 통해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포천도시공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장애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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