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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공공시설 대상 불법촬영기기 점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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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3.31 |
조회수 |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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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공공시설팀은 지난 3월 28일(목),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여성회관을 포함해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자연장지 등 4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조치로,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개방된 화장실과 여성 탈의실 등 취약 지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촬영기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점검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2025년부터 매월 정기 점검 체계를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시설팀은 탐지장비 숙련도를 높이고, 유관 기관과 협업해 성범죄 예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공공시설 환경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시설팀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단순한 소지나 시청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되는 중대한 범죄”라며,“포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에서는 단 한 건의 불법촬영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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