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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촌공설 자연장지 산불방지을 위한 소화기 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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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3.28 |
조회수 | 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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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는 2025년 4월 5일 한식을 전후로 내촌공설자연장지를 찾는 추모객의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 및 안전한 참배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수목장 및 잔디장 통행로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건조한 날씨와 인화성 물질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이다. 소화기 비치는 2024년 3월 24일 완료되었으며, 총 16개소에 소화기가 설치되었다.
포천도시공사는 내촌공설자연장지 전 지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비치된 소화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초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현장에 방문하는 모든 추모객을 대상으로 화기 취급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안전 계도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포천도시공사는 내촌공설자연장지를 포함한 공설장사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추모객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여 내촌공설자연장지 내 통행로 등 주요 지점에 소화기를 선제적으로 비치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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