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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오폭 사고 현장 급식 배식 봉사 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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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3.24 |
| 조회수 | 150 | ||
| 이메일 | |||
|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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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3월 6일 발생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헌신하고 있는 인력들을 위해,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특히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군 장병, 공무원 등 현장 인력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도시공사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중식 및 석식 시간에 맞춰 현장을 찾았으며,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정중히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과 복구 인력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공사 직원들은 “밥 한 끼지만, 우리가 전달하는 따뜻함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활동에 임했다.
이번 배식 봉사에 앞서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14일 이동면사무소를 통해 이재민 생필품(속옷, 양말 등)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지원에도 발 빠르게 대응한 바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단순한 물품 및 인력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사고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공사의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복구와 회복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록 사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 민·관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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