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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포천사랑봉사단 오폭사고 피해 후원기부 물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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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3.17 |
조회수 | 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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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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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3월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공사는 이동면사무소와 협력하여 피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속옷과 양말 등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였다.
포천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여 포천 관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입하여 기부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지원하는 한편,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이번 지원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를 가진다.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2월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성금 전달, 2024년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등 지역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포천도시공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번 오폭 사고와 관련하여 포천도시공사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에도 공사는 지역 내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피해 복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포천도시공사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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