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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독거어르신 대상 정기 물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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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3.10 |
| 조회수 | 180 | ||
| 이메일 | |||
|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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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포천사랑봉사단은 3월 6일, 군내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사랑봉사단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부터 매월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봉사단 자체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필요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지원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포천시 나눔센터에서 관리하는 대상자 중 군내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추천받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생활환경을 확인한 후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된 물품 전달이었다. 봉사단은 사전에 어르신들의 필요 물품을 조사하여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봉사단원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중요한 경영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은 단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포천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포천도시공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록 사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포천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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