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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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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2.26 |
| 조회수 | 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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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전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해빙기로 인한 건축물 및 석축의 부등침하 및 균열 상태 확인 △시설 내·외부의 전기, 기계 시설물의 안전성 점검 △봄맞이 공공시설 환경 정비 △공중화장실 환경 정비 및 시설 점검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건축물의 침하 및 균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포천도시공사는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공공시설 환경 정비를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올해는 강설과 강우량이 많았고 한파도 길어 지반 약화로 인한 해빙기 시설물 변형이나 붕괴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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