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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산정호수 둘레길 위험 수목 정비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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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2.24 |
조회수 | 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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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하여 산정호수 관광지 내 둘레길의 위험 수목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특히 노후하거나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비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정호수는 연간 약 40만 대 이상의 차량이 방문하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약 3km 길이의 둘레길은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인기 코스로, 도보로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완만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다.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정호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위험 수목 정비는 산정호수 상동 내 둘레길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수변데크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가 이루어진다. 고사목 벌목, 가지치기, 지지대 설치 등 총 50주 이상의 수목이 정비 대상에 포함되며, 오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를 통해 둘레길 환경 개선은 물론,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정비 기간 동안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비 작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둘레길의 유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개선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산정호수 둘레길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됨으로써,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관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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