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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2024년 규제 합리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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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01.03 |
조회수 | 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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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수상자 : 건설사업팀 이재남 차장)는 지난 16일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의 유치 및 성공적인 건립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규제 합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는 부지선정 과정에서 여러 차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포천도시공사의 제안으로 건립 중이였던 포천 비즈니스센터에 1개 층 증축을 통해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를 유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부지 매입 절차가 생략되어 국·도비 예산 61억원을 절감하였으며, 성공적인 준공과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달성하였다.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市 가족여성과 외국인주민지원팀 사무실, 교육실 6개소, 통역 상담실, 강당, 조리실, 여성·아동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거점시설이 될 것이며, 외국인 주민의 자립 지원을 위한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들은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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