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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사업설명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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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4.12.11 |
| 조회수 | 3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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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9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현대건설 주식회사 등 건설사, 금융기관, 시행사 등 24개 업체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 전철 7호선 개통에 따른 포천시 공간구조 개편에 대비하고, 도심 내 환경정리를 통해 정주 인구를 확보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도시공사의 핵심사업이다. 올해 특수목적법인 출자동의안 포천시의회 의결을 통해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출자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였다.
지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포천시민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기반시설 설치를 통한 편의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일정은 사업참여의향서를 2024년 12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방문 접수하며, 12월 20일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공모지침서와 관련 자료를 송부한다.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2회에 걸쳐 질의접수를 진행하며, 3월 21일 민간참여자 지정신청서와 사업참여계획서를 접수하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록 사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많은 회사들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포천시는 활동인구가 123%로 경기도 내에서 제일 높은 지역으로 산업단지 등 일자리는 많은데 거주할 주거단지의 공급이 많이 부족하여 택지 공급의 필요성이 절박한 곳이다”며 “이러한 시기야말로 양질의 택지를 확보할 좋은 기회이므로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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