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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봉사단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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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4.10.22 |
| 조회수 | 3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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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0월 21일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성동3리와 창수면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한 '좋은 이웃들' 지역봉사단과 협력하여, 포천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지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천도시공사는 '좋은 이웃들' 지역봉사단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하였다. 이러한 사례 발굴을 통해 포천도시공사는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연탄 지원뿐 아니라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복지지원금도 함께 연계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는 영중면 성동3리와 창수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및 고령의 어르신 부부 총 3가구로, 이들은 난방비 부담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좋은 이웃들' 지역봉사단과 포천도시공사가 함께 발굴한 이들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충분한 난방을 제공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이러한 가구를 돕기 위해 봉사단과 공사는 연탄 1,500장을 기부하였다. 또한, 각 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직접 전달하며 연탄을 적재하는 데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을 지원받은 가구들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게 되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해에도 군내면의 독거 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0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나, 올해는 '좋은 이웃들' 봉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지원금까지 연계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에 실시한 연탄 나눔 활동과 더불어, 복지지원금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은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포천사랑봉사단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지원금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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