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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경기북부 발전적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4개기관(포천-의정부-양주-연천) 업무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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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4.10.14 |
| 조회수 | 4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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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0월 8일, 의정부도시공사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4개 공사‧공단(포천, 양주, 연천, 의정부)**과 함께 ‘경기북부 발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의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각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주요 협약 내용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및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핵심 활동을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 경기북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및 자문 제공
- 각 공사는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다양한 자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
2. 도농 상생을 위한 도농 교류 확대 및 기업 투자·지원 방안 모색
- 경기북부 지역 내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들의 투자 및 지원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농 상생 발전 촉진
3. 지역 상생 및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 4개 기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기북부 지역의 상생 발전 도모
4.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 유입 및 정착 방안 모색
-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 및 실행
▲ 과거 협력 사례와 기대 효과
포천도시공사는 올해 초에도 양주, 의정부와 함께 재해‧재난 구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천민속5일장터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협력은 경기북부 지역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개 기관 간의 긴밀한 정보 교환과 협력 활동이 지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공동체 강화와 경제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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