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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도시공사, 숲스토리 업무 협약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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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4.06.04 |
조회수 | 7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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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3일 관내 사회적협동조합인 ‘희망을 심는 사회적협동조합 숲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구를 살리는 재사용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물품 등을 숲스토리에 기부하여 자원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공사는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안을 정리하며 안쓰는 물품 기부를 3주간 진행한 결과 공사 임직원 34명이 798점의 물품을 기증했고, 기증된 물품은 발달장애인 직원분들이 직접 상품화 과정을 거쳐 숲스토리 국내‧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입금으로 발달 장애인의 고용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도부터 아름다운 가게를 시작으로 숲스토리와 협업하여 임직원이 자발적인 물품기부를 지속 실천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계획을 수립하여 상·하반기 정기적인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숲스토리 김경호 대표는 “포천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물품 재사용의 가치를 알리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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