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Phocheon Urban Corporation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홀수영장에 집사람과 두딸이 강습을 받고 있는 가족의 가장입니다.

참고 참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포천시설관리공단 조직도에 보면 상단에 포천시민이 있습니다.이는 포천 시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고 포천 시민이 주인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상 돌아가는 형태를 보면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배려도 없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지요.

시민이 아랫것으로 보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에 따라 주니까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인지요.

수영강습 하는 사람들이 구걸하여 공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에서 무한한 자비와 배려로 공짜로 강습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모든 과정에 시민의 세금도 일부 들어 가는 것인데 왜 강습 받는 사람은 뒷전이고 조금의 배려나 생각도 없이 결정을 하십니까.

포천시설관리공단이 사설 시설입니까.과연 누구를 위한 운영입니까.???

시민을 위한 운영입니까 아니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나 기타 직무에 관련된 몇 몇 사람들의 입맛에 어울리는 밥상차림입니까.???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강습할때 지도교사나 강사 분들이 자주 교체가 되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교체가 되면 강습 방식도 강사들의 개인차에 따라 달라지게 되고 중복된 과정이나 분명히 빠지는 과정도 생길 것입니다.

특히 나이 어린 학생들은 그에 적응을 쉽게 할 수 없게 되고 혼선이 생길 수 있고 교육의 질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또 강사를 줄여 강습을 한다면 강사 마다 피로도가 증가하여 양질의 강습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이나 관련된 분들은 책임을 질 수 있고 보완책이 있는지요.보완책이 있고 책임이 가능 하다면 객관적으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다른 부분도 그렇겠지만 강습은 시민이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입니다.그렇다면 시민이 불편함이나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정책을 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잘못된 운영으로 시민이 불편함을 겪고 피해를 보게 된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반드시 생각하셔야 합니다.요즘 국민들 또는 시민들 과거 처럼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않다는 것은 수 많은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보시고 들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필요 하다면 행동으로 나설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게시판 글을 보니 강습을 받는 분들이나 가족들의 민원이 많은 것 같은데 이는 어느 특정 한사람의 민원이나 불만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또 일자리도 풍부하지 않은 시기에 대통령님을 비롯 당정 모두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실업율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에 반하는 행정을 하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시민의 민원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면 시민이 이해 할 수 있게 작게나마 시민공청회를 개최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저도 얼마든지 논리적 대화로 풀어 갈 수 있으며 비논리적으로 하신다면 얼마든지 비논리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시민이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납득 가능한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