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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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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도시 포천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 시설이용중 친절했던 직원들을 칭찬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마디가 우리공사을 변화시킵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천보산자연휴향림 입구 직원분 최고
작성자 김현성 작성일 2012.05.15
조회수 4803
포천에 이주하여 9년 살면서 줄곳 동해, 부산, 남해, 강화 등 곳곳을 다니기 좋아했습니다.
 
엊그제 처남이 이곳을 추천하여 오늘 방문하여 안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가는길 조차 비포장인 곳도 있고 길도 상당히 좁고 안내표지판도 쬐그막하니 눈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도착해서도 긴가민가 하였습니다 처음이니 말이죠
헌데 천보산 휴향림 입구부터 헬스하고 키크신 직원분이 더우실텐데도 불구하고 웃으시면서 "어떻게 오셨습니까?" 살짝 미소로 말씀하셨습니다
뭐 이용안내를 받고 싶습니다 하니 이분이 "네 안쪽에 주차하시고 이쪽으로 들어오십시오"하면서 바닥에 비치된 실내화도 직접 내려주셨습니다
 
솔직히 말씀안해 주셨으면 맨발로 들어갈뻔 했습니다 ㅋㅋ
 
더욱더 기막힌것은 더운날 짜증도 나실텐데 책상에서 더 편안하게 이곳저곳 살펴주시고 예약상황까지 설명을 뒤담아 듣겠금 말씀해 잘 해 주셔서 더 호감이가고 포천시에 이런 직원분이 있다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른곳에 가면 말이죠 이리 정성스럽게 얘기 하지 않구요 예약날짜만 확인 하구요 이렇게 저렇게 알아서 인터넷에 들어가면 예약과 결제 할수 있습니다라고 말들을 하곤 합니다 쉬러 갔다가 시작부터 애매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벌써부터 하룻밤 묵지도 않았는데 또 오고 자꾸만 오고싶어하는 생생한 좋은 느낌이 들어 첫인상부터 엄청 기쁩니다
사실 포천시청 관계자분들 만나뵈면 일에 지쳐 계신지 꽤 친절 하시진 않습니다 주민이 고객인 포천시에보다 기본적인 인사성 부터 교육을 주기적으로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곳 포천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님께 포천시청 직원분들에 인성교육을 해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지역 얼굴은 문화재, 축제도 있지만 정작 각 자치단체 직원분들 더불어 그지역 사람들이 바로 지역얼굴입니다.
덥고 짜증나더라도 열번 웃어 안웃은 사람 없습니다 웃음이 세상을 밝게 하며 포천의 행복도시가 될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서울은 인상쓰는 사람이 더 많지만 웃는사람도 더 많다는것이죠 그래서 활기찹니다 자기가 하는일에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을 한다면 눈이부셔 모두들 존경하게 될것입니다.
오늘 정말 기분좋은 장소를 만나며 더불어 친절만큼 좋은 미덕은 없는 것 같아 다시금 되세깁니다 시간만 주어진다면 다른 더 좋은 곳이 있다한들 포천시설관리공단의 천보산휴향림에 지킴이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홍보를 하겠습니다
포천의 자랑 휴향림이 있다고 입에서 불나고 손에서 땀띠나게 소문내겠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쉬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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