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무료함을 달래고자 시작한 밸리~~
처음엔 그냥 운동이다 생각하고 시간날 때 해보자 했었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은 하루 일과의 중심이 되어버렸네요..
포천동사무소에서 처음 밸리를 접했을땐,나의 뻣뻣한 몸이 기존 회원들과의 수업을 따라가기가 너무 버거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해 아쉬웠는데,
여성회관에 초보자들을 위한 반(비록 한달이지만)이 생겨
지금은 누구보다도 재미있고,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주면 일시적 베이직반이 없어져 무척 아쉽긴 하지만,
한달동안 일취월장한 제 자신을 보면서 무한감사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양수임 쌤에게 제일로 감사~~^^
지금도 계속 밸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동사무소에 문을 두드리고 계신데,
그분들을 위해 베이직반은 꼬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1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