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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대 황일현 이사장 취임식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 작성일 2012.05.16
조회수 6235
제2대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황일현 이사장 취임 제2의 도약을 다짐화며 공단의 시민만족, 시민행복, 100점 경영데 "탄력"<화합과 단결, 시민에게 칭찬받는공단>을 만들어간다. 포천시시섥관리공단은 15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제 2대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황일현 이사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 앞서 황일현 이사장은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임명장을 교부 받았으며, 이날 취임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내외귀반, 공단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의 수장으로 공단의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새롭게 쇄신하고, 정직하고 책임감 있게 땀흘린 만큼 대접받는 조직, 신바람 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으로 부터 신임받고 시민을 위하는 공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자리에 참석한서장원 포천시장은 전 홍성훈 이사장의 3년간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공단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축하했고, 김종천 시의회의장은 '포천이 여러가지고 발전을 도모하는 만큼 공단도 책임경영과 우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해 시민에게 한발짝 더 나아가 믿음을 주는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들어 달라' 고부탁했다. 신임황 이사장은 '농업,농촌,농협발전을 위한 경영인의 마인드로 공단을 운영하여 조속한 시일내 경영혁신으로 경영효율성과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이겠다'며 '앞으로 고향인 포천을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야심찬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황 이사장은 고향인 포천에서 태어나 포천 중/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7년간 농협중앙회에서 주요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就任辭 친애하는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3년간 여러분과 함께 공단을 위해 일 할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빞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서장원 포천시장님, 김종천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2009년 공단을 출범시키고 3년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의 공단을 만들어주신 초대 홍성훈 이사장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이 식전이 저에게는 영광스런 자리이지만, 그에 앞서 앞으로 수행해야할 업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공단을 출범시키고 자리를 잡아가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상처들을 하나하나 치유하고, 우리모두 한가족으로서, 공단이라는 공동체로서, 시민 복지의 첨병으로 서 새롭게 태어나야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공단을 탄탄한 반석위에 올라서게 할 수 도 있고, 지금까지의 땀방울이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직원 여러분! 저는 우리 공단의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새롭게 쇄신하고, 활기를 되찾아 시민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경쟁력 있는 시설 공단으로 재탄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위해 우리 직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면서 결연한 각오와 굳건한 용기르 가지고 다시 시작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공단이 시민의 품안에서 신뢰를 받고 인정받으며 시민의 만족의 ㄱ으뜸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치밀한 설계가 필요하며, 우리 모두의 사고방식이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변화해야 합니다. 산적해 있는 현안들이 많고 주변에서 우려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계실 겁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더욱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확실하게 일한 사람이 보장받는 조직, 정직하고 책임감 있게 일한 사람을 키워주는 조직, 땀흘린 만큼 대접받는 조직, 신바람 나는 조직을 만들기위해, 저는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 열린 대화로서 공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공단, 시민을 위한 공단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우리 스스로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직원간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바쁜 업무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직무능력을 향상 시키면서 겸손 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다면 공단은 차츰차츰 변화될것입니다. 직원 여러분! 오늘부터 이사장인 저부터 궂은 일에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우리공단 본분에 맞는 업무에 정통함은 물론 화합과 단결, 존경과 배려하는 ㅏ음으로 똘똘 뭉쳐 포천시민이 사랑하는 공단, 외부기관에서 칭찬하는 공단, 우리가 스스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는 공단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도 이시겠지만, 저는 이곳 포천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저는 오늘 저에게 주어진 이 직책이 우리 고향 포천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열정과 신념을 다해 시민만족, 시민행복, 100점경영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기분께서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을 항상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시면서 잘할때에는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보내주시고, 자그마한 실수라도 보이면 혹독한 질책과 꾸짖음을 해 주실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지난 3년간 공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홍성훈(前)이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 이자리를 빛내주신 포천시장님, 시의회의장님, 그리고 내외 기분 모든분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공단을 사랑하는 직원여러분!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으로 역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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