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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제목 비둘기낭캠핑장 돔하우스 불만사항
작성자 *** 작성일 2014.12.15
조회수 2441
12월 6일(토) 101동 숙박

세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1. 시설은 나름 만족하고 하루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방은 청소가 안 돼 있어서 벌레들이 여기저기 죽어 있고
파리들이 날아다니고 발에 뭐가 밟히더군요.
뭐 그 정도야...그냥 청소기 밀고 파리 떼려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불은 정말 참고 잘 수가 없더군요. 이불장을 여니 훅 끼치는 쾌쾌한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불과 베개에서 나는 냄새는 더 심합니다.
도대체 이불을 언제 빨았기에 그런 냄새가 날 수 있는 것인지요?
침구류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2. 103동 - 들어서자마자 심하게 풍기는 하수구 냄새로 취소했습니다.
사람마다 냄새를 느끼는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같이 갔던 일행이 모두 심하게 느꼈고 당직하고 있던 직원분도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가 취소하겠다고 하니 가시면서 방 열쇠도 가지고 가셨습니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캠핑장 측의 실수가 있으면서 환불규정 들먹이는 건 아니죠.
환불관련 담당자께서 전화하셔서는 환불규정 들먹이며 다음부터는 예약에 유의하라고 하셨는데
누구 가르칩니까? 유의하라고 하시니 앞으로는 절대로 예약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불량한 시설관리로 두 가족이 비좁게 이불도 모자라게 잔 것은 어떻게 보상하실 것인지 묻고 싶군요.
저는 이불도 없이 맨바닥에서 베개만 베고 잤습니다. 누구 잘못일까요?
관리가 부족했던 부분은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3. 주변에 공사 중이면 예약할 때 주의하라고 안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벽부터 공사하는 소리에 미칠 것 같은 기분으로 잠을 깨는 일은 없도록 해주셔야지 않을까요?

신속히 환불해 주시기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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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답변 내용
답글 답글) 비둘기낭캠핑장 돔하우스 불만사항
작성자 시설관리공단본부 작성일 2014.12.29
김미선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캠핑장 이용 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1. 말씀하신 청소상태와 침구류 불량에 대해서는 매일 청소상태를 확인 및 침구류 세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여 또다시 고객님들께 불쾌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으며,

2. 103동 악취 문제는 시설물 담당자 및 관련업체와 협의하여 시설물 점검 및 보수 예정입니다.
또한 환불에 대한 문의사항에 대해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던 부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교육을 통해 응대 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캠핑장 주변 도로공사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홈페이지 등에 공지하여 예약고객님들께서 참고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캠핑장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 강동우540-6501)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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