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악과 트로트의 흥겨운 만남!

한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과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융합한 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은 한국의 멋을 가장 잘 표현한 국악과 다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를 콜라보하여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전 출연진은 국악을 기반으로 트로트 콘서트 활동 및 트로트 공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국악대모 김영임과 트로트의 전설 김용임.

              <국악대모 김영임>                                                    < 트로트의 디바 김용임>

경기민요 남자 소리꾼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창 고금성.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출연 및  '아무로 모르게' 김호중 파트너 1,2,6회에 출연 했던 판소리 고수 나영주.

     <경기민요 남성 소리꾼 고금성>                                     <판소리 고수 나영주>

◦ 국악도 잘하는 트로트 가수와 트로트도 구성진 국악 소리꾼의 조화

국악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용임의 대표곡 ‘열두줄’은 국악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김용임의 창법은 국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트로트 메들리를 소리꾼 고금성이 부르는 등 국악과 트로트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 지친 중·장·노년층을 위한 최고의 콘텐츠

일상 생활에 지진 중·장·노년 관람객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한다. ‘얼쑤’, ‘좋다’ 등 국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추임새를 관객에게 알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노래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참여형 공연으로 무대를 만든다.

※ 포천시민 특별할인 50%는 전화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티켓 수령시 신분증 지참 필수)

※ 본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한칸 띄어앉기를 시행하오니, 관람자께서는 이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반월아트홀에서는 관람자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으로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좌석 띄어앉기에 따라 관람좌석이 한정 됨을 알려드립니다.

※ 출연자의 사정에 의하여 공연일에 출연자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 해소 및 지역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