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통합예약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운영방침 공지사항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9.6~10.3 기간 운영방식은 백신2차접종후 15일 이상 경과된 2인(한가정 부모접종완료 포함)에 한하여 예약 가능이라 공지하셨습니다.

그러나, 정부 백신접종 정책에 따라 10대~40대 백신접종 예약은 8월초에 시작하여 9월초부터 순차적으로1차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2차접종은 1차후 6주뒤입니다.

공지사항과 같이 시행하면 40대 가장 가정은 11월말 이후나 비둘기낭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며

우선접종 대상 즉 특수직종에 종사하지 않는 대한민국 40대 가정은 이용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국립공원 또는 국립휴양림 캠핑장은 위 규정과 같이 강화하여 운영하지 않고 인원제한만 두고 있는데

유독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비둘기낭캠핑장만 이렇게 백신접종자만 사용제한을 두어

정부 백신접종 정책에 따라 순차적 접종으로 가장 늦게 해당 연령대 접종차례가 돌아옴에 따라 불가피하게 미접종한 특정 연령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것인가요?

물론 내부적으로 충분히 논의 하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상위기관 지침에 따라 운영방식을 이렇게 공지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인줄은 충분히 공감하나,

특정 연령대만 피해를 보는 운영방식은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10/3 이후에도 계속 4단계로 유지될것 같습니다

추후 운영방침은 백신접종여부 보다는 인원제한으로 완화해 줄것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