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통합예약

우선 가격에 비해 시설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A라인이 자리가 제일 좋고 전기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포천 끝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가기에 조금 멀다는 단점 개수대는 완전 찬물은 아니고
적당히 차가운 물이 나옵니다.
샤워장도 잘 되어 있고 온수가 잘 나와 편합니다.

다만 철장에 강아지와 닭을 키우시는데 강아지 철장안에 똥을 너무 안 치워 똥밭처럼 보일 정도라
아이들과 들여다 보기 좋지 않았고 새끼 강아지도 있던데 추워서 떠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2박3일 동안 주말엔 출근을 안 하셔서 인지 밥 한번 주지 않아 굶주려 있습니다.
물은 흙탕물과 낙엽이 떨어져 있는데 그 마져도 제가 캠핑장에서 나오는 그 날까지 그대로 더라구여

보기 좋지 않고 강아지랑 닭들이 불쌍해서 애들과 닭들한테 쌀을 주고 강아지는
고기 계란 같은 것을 먹였습니다.

공단에서 관리하는 동물들인데 너무 방치 하는 것 같아 글 남김니다.
다음에 방문 시에는 방치 상태가 아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