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통합예약

 

안녕하세요 비둘기낭캠핑장입니다.

 

2017년 3월 3일부터 C, D, E사이트가 다시 이용이 가능하시도록 개방되었습니다.

 

C, D, E사이트는 개방된 조건이 장점이면서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사이트 구축시 더욱 꼼꼼하게 구축하셔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금년도 C, D, E 사이트를 개방하면서 그동안 제기되던 문제에 대해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이트의 무단 사용.

 

    저희 비둘기낭캠핑장의 장점으로 꼽아주시는 것 중에 하나가 이용일과 퇴실일 체류시간에 대해 많은 여유를 드린다는 점이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캠퍼분들께서 정해진 시간에 입퇴실을 해주시면 더욱 바랄게 없겠지만, 캠퍼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여유있게 머무르시는 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를 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간혹 토요일 입실

 

   예정이신 분들께서 금요일 늦은 오후에 입실하셔서 사이트를 구축하시는 것이 매 주마다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예약없이

 

   이용이 계획되셨다면 꼭 사무실 내방 후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자와 캠퍼분들간에 신용의 문제로서  관리자들의 잦은

 

   순찰활동은 결국 캠퍼 여러분께 캠핑활동 규제 강화라는 측면이 강해집니다.보다 편안함을 느끼시고 여유있게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캠핑활동에 관리자가 끊임없이 나타나 이건 안됩니다. 저건 안됩니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결국 캠퍼 여러분께 스트레스로

 

   다가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이트의 무단 사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호히 대처해 나갈 예정입니다.

 

 2. 기준인원 초과

 

   많은 캠퍼분들께서 저희 비둘기낭캠핑장은 전 사이트 약 80㎡로써 4인 한가족이 쓰시기에는 모자람이 없다고 평가해주십니다.

 

   여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텐트2동에 한동은 침실텐트로 한동은 주방텐트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작년부터 많은

 

   캠퍼분들께서 요청하시기를 사이트 기준 인원에 초과되는 (ex. 1개 사이트 8명 사용 등) 캠퍼들이 많이 계셔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는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1개 사이트는 4인 1가족 기준이며 추가 인원 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캠핑장

 

   관리사무실을 내방해주시길 바랍니다.

 

  캠퍼분들의 자율적인 캠핑분위기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위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부득이하게 공지 사항을 올리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보다 쾌적한 캠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