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포천,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가장 아름다운 악기 목소리와 여러 악기를 통해 듣는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성악과 피아노, 관악기, 현악기 등 여러 악기를 통해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들을 들어보고, 악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악기연주자들의 간단한 악기 설명도 함께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광릉숲예술인공동체는 2019년 출범하여 포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모인 단체로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활동을 활발하고 있다.

○ 출연 : 윤희철, 김은정, 오유석, 김하얀, 김채선

※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코로나19 안전지침에 따라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문화가 있는 날> 소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소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광릉숲예술인공동체의 <악기로 듣는 클래식 카니발>은  코로나19에 지친 포천시민을 격려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진행합니다.

※ 본 공연은 전화로만 예매가능하고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좌석띄어앉기로 좌석이 한정되어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예매 후 관람이 어려우신 분은 다른 대기관람자를 위하여 반월아트홀로 취소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