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Phocheon Urban Corporation

○ 공 연 명 : SAC on Screen in 포천  '오페라 마술피리' 
○ 일       시  : 2019. 8. 20.(화) 19:30  
○ 장       소 : 반월아트홀 대극장   
○ 티켓가격 : 전석 무료(당일 선착순 입장) 
○ 공연시간 : 120분 
○ 연       령 :  전체 관람
○  주      최 : 예술의전당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예매방법 : 인터넷(반월아트홀 홈페이지), 현장예매, 전화예매   
○ 전화문의 : 031-540-6213 ~ 4  
○ 공연정보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공연 '보물섬'

 

‘SAC on Screen’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은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한 우수 공연을 영상물로 제작하여 공연장 무대가 아닌 대형 스크린과 전문적 음향 시스템 환경 속에서 관객들이 감상 할 수 있게 마련된 공연 영상 관람 사업입니다.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프로젝트 영상화 사업에 포천반월아트홀이 공모에 선정되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무료 관람 운영합니다.

 

100년 동안 사랑 받아온 불멸의 모험극 <보물섬>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심장을 전율케 하는 로큰롤이 만나
아이, 어른, 어른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보물섬>

 

소설 「The Jungle Book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을 특유의 창의력과 탁월함으로 무대화하여, 관객들에게 소설을 연극으로 접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이대웅 연출.

그가 연극 <보물섬>의 항해를 지휘하며 작품을 빈티지(Vintage) 콘셉트로 재구성하여 오 래 되어도 가치 있는 것들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시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모험의 역동성과 긴박감을 고조시켜줄 배우들의 현란한 움직임과 심장을 파고드는 라이브 연주는 극장을 섬 으로, 때론 바다 위를 떠도는 배로 변하면서 완벽한 모험 그 자체가 된다.

 

- 시놉시스 -

가족과 함께 여인숙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소년 짐 호킨스.

어느 날 늙은 선장이 여인숙으로 찾아오지만 얼마 후 선장은 의문의 죽음으로 숨을 거둔다. 짐은 그의 남겨진 옷가방에서 한 장의 보물지도를 발견한다.

짐은 의사 리브지와 지주 트렐로니와 함께 원정대를 모집하였고, 스몰렛 선장과 요리사 존 실버가 함께한 26명의 원정대가 보물 섬을 향한 모험을 떠난다.

먹을 것이 넘치는 풍요로운 항해가 계속되던 중, 짐은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존 실버 일당의 모의를 우연히 엿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