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Phocheon Urban Corporation

코로나로 인해 나라가 어수선하고 거리두기와
모든게 예민하고 조심하는건 이해하고 동감하는
부분이지만 비둘기낭 캠핑장을
시도때도 없이 융통성없게 조금만 뭐만되면
폐쇄하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사설이나 기타 등등은 모두 운영을하는데
여기만 이런다고 얼마나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예민한곳 이라면 수시로 방역과 소독과 캠핑장
사이사이 떨어져 예약을 받아야지 달랑 일주일 앞에
취소처리 하면 몇달전 계획을 잡고 연차나 휴가를 잡은
사람들과 가족들 친지등등은 다 망쳐버리는겁니다.
일주일안에 다른곳은 이미 다 차버려 다른곳 찾기도 힝들구요.
신뢰도가 완전 떨어져 여긴 너무 예민해 가고 싶지않는곳이
되어버리구요. 코로나 안전 예방은 모든게 동시 다발적으로
동참이 되어야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조금 어디서
이슈화되서 예약자분 피해가 가던 말던 니사정이던 뭐던
보여주기식 폐쇄로만 보여집니다. 어렵게 잡고 계획을
세워 갈려는번들은 허탈함 뿐만 아니라 다른곳 잡을수가
없습니다.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잡았으니 갑작스레 몇칠
만에 취소되서 그 기간에 어딜 잡겠습니까. 식당이나 종교
밀폐된 공간은 이해 하지만 캠핑장은 융통성있게 방역.소독
사이사이 떨어트려 예약하게 하는 방법도 많습니다.
사설 캠핑장은 되고 시.군.등에서 운영하는 곳은 안된다는
것은 뭔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기간도 짧은 기간에
몇칠 남겨놓고 취소처리되면 좀.. 앞으로 이런곳은 예약잡고도
신뢰도가 떨어져 불안불안하겠죠. 예약자분 피해를 줄이고 생각해준다면
다른방법도 많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비둘기낭 캠핑장입니다.
먼저 비둘기낭 캠핑장을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예약 및 취소 등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사장에게 바란다」에 문의하신 고견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저희 캠핑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현재까지 휴장 중에 있습니다.
이는 경기도 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캠핑장, 휴양림 등이 모두 이행하고 있으며, 휴장 기간은 수도권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유지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이라는 지시에 따르고 있습니다.
캠핑장은 포천시와 유기적인 협조로 조기에 개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자체 방역대책 수립과 고객님의 의견처럼 홀수 사이트만 운영하고, 편의시설인 취사장 및 화장실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이를 두고 사용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포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소모임이나 단체활동으로 인해 재확산되는 상황이므로 부득이하게 휴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점 고객님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캠핑장은 미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보수와 개선으로 운영 재개 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캠핑장 운영과 관련하여 사전예약 및 취소에 대하여 대응이 미흡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만족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비둘기낭 캠핑장(☏031-540-6501)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